사회
연세대, 코로나19 확진 대학원생 접촉자 17명 전원 음성
입력 2020-08-24 17:11  | 수정 2020-08-31 17:37

연세대 공학원에서 근무하던 대학원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건물이 폐쇄된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연세대학교가 24일 밝혔다.
연세대에 따르면 지난 22일 확진된 대학원생 A씨의 밀접접촉자 17명을 대상으로 한 추가 검사 결과 이날 오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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