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모 “신보와 잘 어울리는 멤버? 앨런…평소 카리스마 있어”
입력 2020-08-24 16:45 
크래비티 ‘Flame(플레임)’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크래비티 정모가 신보와 가장 잘어울리는 멤버로 앨런을 꼽았다.

24일 오후 크래비티의 새 미니앨범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크래비티는 타이틀곡 ‘Flame(플레임) 무대를 선보인 뒤 신보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펼쳤다.

성민은 이번 콘셉트와 관련해 우리가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게 돼서 설?�� 크래비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기에 기대가 컸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우리 의상이 부드러운 소재와 레이스와 실크로 디자인 되어 있다. 디자인을 과감하게 해줘서 반전된 매력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언급했다.


정모는 이번 앨범에 앨런이 잘어울린다. 평소 카리스마 있어서 그런 모습이 잘 들어 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앨런이) 머리도 짧게 자르고 밝은 염색도 했다. 잘 어울려서 콘셉트포토찍을 때 멤버들이 ‘오~하고 반응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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