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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백리스 드레스로 뽐낸 `완벽 보디라인`
입력 2020-08-24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율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보조제 이벤트 글을 올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등이 시원하게 파인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에서 귀여움이, 완벽한 보디라인에서 섹시함이 느껴지는 율희는 말 그대로 '다 가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둘째 쌍둥이 출산 후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걸그룹 활동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온 율희의 모습에서 꾸준한 노력이 엿보인다.
율희는 지난 2월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몸무게가 82kg까지 증가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율희의 현재 몸무게는 53kg으로 무려 29kg을 감량하는 데에 성공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율희는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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