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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데뷔 4개월 만의 신인상, 팬들에 자랑스러운 가수 될 것"
입력 2020-08-24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데뷔 4개월 만의 신인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크래비티는 24일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크래비티는 최근 2020년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에 대해 정모는 "신인 때만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신인상을 받게 돼 좋았다. 팬들 덕분이라는 점에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희는 "처음 선보이는 무대였음에도 상까지 받아서 일석이조로 좋았다"고 말했다. 앨런은 "신인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러비티(팬덤)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러비티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Flame(플레임)'은 한계에 도전하는 타오르는 불꽃을 닮은 크래비티의 열정을 담은 곡. 자신들의 한계를 시험하듯 격렬한 파워로 무장한 Urban-HipHop 장르의 트랙이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며, 뜨거운 여름에 맞서는 멤버들의 당찬 메시지가 담겨 있다. 
크래비티의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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