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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아름다운 D라인 공개 “9kg쪄 51kg...괜찮은 거죠?“ [M+★SNS]
입력 2020-08-24 15:31 
김보미 D라인 사진=김보미 SNS
배우 김보미가 D라인이 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주수 사진 찍었어요. 이제 100일 남았는데 왜 벌써 무서운 건지… 이제 저 청바지도 입기가 힘드네요”라고 남겼다.

이어 몸무게 51키로… 저 9키로 쪘는데… 괜찮은 건가요? #임신25주 #100일남음 #25주5일 #보미전일 #심쿵이 #주수사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라인을 드러낸 김보미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임신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배만 나왔을 뿐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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