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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평소 클래식 좋아해 흥미롭고 반가웠다”
입력 2020-08-24 14:4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사진=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이 작품 선택 이유를 전했다.

24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피해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박은빈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첫 로맨스를 펼치게 된 박은빈은 클래식을 원래 좋아했다. 클래식 음악 소재를 제작되는 드라마가 있대서 흥미롭고 반가웠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본을 읽어 보니까 청춘들이 감성멜로를 펼치는게 참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가님께서 전문성을 갖고 계시는 특별한 이력이 있어서 신뢰감이 갔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박은빈은 극 중 자신이 맡은 채송아와 같은 나이인 29살이다. 그는 나의 29살 일상을 송아와 함께 보내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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