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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협연 장면 위해 식사 시간 제외 피아노 앞에만 있었다”
입력 2020-08-24 14:4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민재 사진=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민재가 협연 장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피해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민재가 진솔한 답변을 전했다.

김민재는 하이라이트 영상에 나오는 협연 장면에 대해 너무너무 어려웠다. 일단 피아노 치는 것 자체가 완벽히 해내기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협연이라니까 부담이 많았다. 내가 했던 거는 계속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음악을 듣고 자료화면도 찾아보고 연습을 하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얼마나 연습을 했느냐에 대해 김민재는 촬영 들어가기 전에는 점심, 저녁 빼고 피아노 앞에 앉아 있었다. 일어나서 피아노 앞에, 자기 전에 앞에 앉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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