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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런닝맨’ 촬영취소→SBS “방송 분량 여유 있는 상황” (공식)
입력 2020-08-24 11:56 
‘집사부일체’ ‘런닝맨’ 촬영취소 사진=SBS
‘집사부일체와 ‘런닝맨의 촬영이 취소됐다.

SBS 측은 24일 오전 MBN스타에 ‘런닝맨과 ‘집사부일체의 오늘 녹화는 취소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주 녹화는 우선 예정된 상태다. 다만 상황에 따라 변경이 될 수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방송 분량은 2-3주 정도 여유가 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앞서 배우 서성종, 허동원, 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연예계에도 피해 확산이 심각해졌다.

이에 CJ ENM, 넷플릭스 등이 촬영을 잠정 중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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