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헨리, 강아지 안고 댕댕미 발산...`자는 모습도 훈훈`
입력 2020-08-24 1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잘 때마저 숨기지 못한 훈훈함을 뽐냈다.
헨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대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차 안에서 쪽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 헨리는 귀여운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고 강아지는 홀로 깨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헨리는 강아지 못지않은 귀여운 댕댕미를 뽐내고 있는데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 넓은 어깨까지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강아지가 너무 부럽다", "진짜 잘 때도 훈남 그 자체", "설정샷 아니에요? 이렇게 완벽할 수가", "헨리는 매일 귀엽네" 등 감탄했다.
한편 헨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미워할 수 없는 개구쟁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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