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미애, 넷째 임신 고충 “노래 부르면서 힘든 것 처음”

‘아침마당 정미애가 넷째 임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정미애, 조성환, 홍경민, 한혜진, 나태주 등이 출연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정미애에게 연습생끼리 하던 사랑이 이제 곧 여섯 식구가 된다. 넷째 아이를 가지고 노래 부르기 쉽지 않을 텐데”라고 말을 꺼냈다.

정미애는 사실 코로나19로 행사도 별로 없고 침체되어 있지 않냐”라며 얼마 전에 행사를 했는데 배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힘들었다. 노래를 부르면서 힘들어보기 처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재원 아나운서는 앞서 정미애가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MVP를 차지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정미애는 뱃속에 있는 아이가 ‘축복이다. 축복이가 축복을 주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