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성환♥` 정미애, 넷째 임신 안 믿기는 `동안 청순美`
입력 2020-08-24 1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38)가 넷째 임신 중 미모를 자랑했다.
정미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마당 곧 만나용"이라며 이날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본방사수를 당부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아침마당' 출근길 차에서 머리에 핀을 꽂고 곱게 메이크업을 한 모습. 정미애는 우윳빛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로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낸다. 넷째를 임신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미가 빛난다. 트로트 가수로서는 물론 엄마로서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정미애의 환한 기운이 돋보인다.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과 함께 이날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는 넷째 임신 7개월 차임을 언급했으며 조성환은 정미애를 보필하러 출연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미애는 20대 초반 같은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만난 동갑내기 조성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3살, 5살, 3살 삼남매를 두고 있고 정미애는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미스트롯 선에 오른 정미애는 넷째를 임신하면서 트로트계 ‘다산의 여왕에 등극하게 됐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정미애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