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복절 집회 투입` 경찰 2명 추가 확진…총 7명 서울청 소속
입력 2020-08-24 09:39  | 수정 2020-08-31 10:07

광복절이던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강행된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 9500여명 중 총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청은 경찰 9536명(의경 포함)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친 결과 주말 사이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2명은 모두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으로, 경찰관과 의경 각각 1명이다.
확진자 7명(경찰관 6명·의경 1명)은 모두 서울청 소속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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