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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완선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 참여"...수준급 실력
입력 2020-08-24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김완선이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어머니와 딸들이 같이 살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 가운데 가수 김완선, 소녀시대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자신의 집을 직접 인테리어했다고 밝히며 "다섯 마리 고양이를 위해 집 바닥을 평평하게 하고 문을 없앴다. 고양이들이 있으니까 안전하게 인테리어를 했다"라고 남다른 인테리어 실력을 뽐냈다.
이어 공개된 김완선의 올 화이트 인테리어 사진에 모두 감탄하자, 김완선은 "특별한 건 없는데 사진에만 예뻐 보이는 거다"라며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완선은 이어 "부티크 호텔의 방 두 개 인테리어에 참여했다"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얘기를 들은 김숙은 "명예 소장님으로 부르겠다"라고 김완선의 실력을 인정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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