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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전혜진, 검 영장 청구권 대한 태도에 “15년 동안 변한 게 없어”
입력 2020-08-23 21:42 
‘비밀의 숲2’ 전혜진 사진=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 캡처
‘비밀의 숲2 전혜진이 영장 청구권에 대한 검찰의 태도에 회의감을 느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연출 박현석‧극본 이수연)에서는 제1차 검경협의회가 펼쳐졌다.

이날 장건(최재웅 분)은 자신이 본 전세 사기를 예시로 영장 청구에 대한 권리를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최빛(전혜진 분)은 15년 동안 변한 게 없다”라고 답답해 했다.


그는 옛날에야 검사가 경찰한테 피의자를 오라가라했다”라며 호송거부했던 현직 경찰이 실형을 받은 게 15년 전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검찰한테 복종해야한다는 의무규정 없앤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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