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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어쩌다FC팀, 래프팅 도전 “물에 빠지면 박태환 바라보면 돼”
입력 2020-08-23 2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어쩌다FC팀이 포상휴가로 떠난 강원도 철원에서 래프팅에 도전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4강 진출로 호성적을 거둔 어쩌다FC팀의 포상휴가 장면들이 포착됐다.
한탄강에 도착한 멤버들은 먼저 본격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강사는 수영은 할 줄 아시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김용만은 우리 중에 수영좀 하는 애(?)가 있다”며 박태환을 지목했다. 이에 박태환은 15명의 라이프 가드 역을 맡는 것에 당첨됐다. 이어 강사는 물에 빠지면 어디를 봐야하냐”라고 물었다. 전설들은 박태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물에 빠졌을 때 뒤로 눕는 것”이라며 여름철 피서시 주의사항을 알려줬다.
주의사항을 전달받은 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래프팅에 나섰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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