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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승리 지키러 나왔다` [MK포토]
입력 2020-08-23 19:29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2사 1,2루에서 KIA 정해영이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리그 2위의 키움은 KIA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7위의 KIA는 5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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