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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라비, "방학 때 일기 지어내면서 작사 실력 키워"
입력 2020-08-23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라비가 작사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을 맞아 동심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여름방학 추억을 공유했다. 라비는 "숙제를 안 해서 개학 직전에 몰아서 숙제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놀다가 일기를 지어내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문세윤은 "그때 작사 실력이 늘었구나"라고 물었다. 이에 라비는 "그때 글을 엄청 썼죠"라고 화답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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