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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유민상 홈런에 허탈` [MK포토]
입력 2020-08-23 17:38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에서 키움 한현희가 KIA 유민상에게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2위의 키움은 KIA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7위의 KIA는 5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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