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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한 주만에 복귀... 멤버들 “더 잘생겨졌다” 환영
입력 2020-08-23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양세찬이 건강을 회복하고 돌아왔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주, 양세찬은 컨디션 난조로 '런닝맨' 녹화에 한 차례 불참했다. 이에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핼쑥해져서 왔어. 잘생겨졌어"라고 말하며 환영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너는 왜 억지 생기를 불어넣었니"라며 과한 볼터치를 지적했고, 전소민은 "(병문안) 간다고 하니까 오지 말래"라고 이야기했다.

양세찬은 "보여줄 수 없었다"고 말햇지만, 지석진은 "소변줄 꼈었어?"라고 되물어 멤버들을 웃게 했다.
이광수는 피부가 탄 근황을 보여줬다. 이광수는 현재 영화 해적3를 촬영중이다. 이에 멤버들은 "영화 주인공이 누구니?"라고 물었고, 이광수가 "강하늘"이라 답하자 "잘 되겠다"고 전망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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