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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노라조, 백종원도 입 쩍 벌어진 무대 의상
입력 2020-08-23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노라조 무대 의상이 화제다. 백종원이 감탄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8회에서는 생방송 무대를 위한 노라조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백스테이지에서 노라조의 무대 의상을 접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정말 미안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라고 노라조의 프로페셔널함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노라조는 단 30초 생방송 무대를 위한 콘서트급 리허설을 펼쳤다. 스튜디오를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샤우팅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이 소름을 유발한다. 스타일리스트는 노라조의 고퀄 리허설에 얽힌 남다른 이유를 밝히기도.
노라조는 일주일간 준비한 의상과 노래를 30초간 아낌없이 쏟아낸 뒤, 네버엔딩 기다림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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