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MW 승용차, 주차한 지 1분 만에 화재 발생해 전소…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0-08-23 11:03  | 수정 2020-08-30 11:04

23일 오전 9시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사무용 건물 1층 주차장에 주차된 BMW 320i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는 운전자가 내리고 1분가량 지난 시점에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불이 난 차는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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