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온앤오프 한보름, 자격증만 5개…“긴 연습생 생활로 자존감↓”
입력 2020-08-23 10:09  | 수정 2020-08-23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한보름의 반전 일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한보름의 꽉 찬 일상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넘치는 흥으로 깜짝 댄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은 한보름은 ‘해보고 싶은 것들로 촘촘하게 채워진 OFF를 보여줬다.
과거 긴 연습생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졌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좋아하는 것들을 하기 시작했다”는 그는 애견 미용, 바리스타,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등 무려 5개의 자격증과 1개의 증명서를 공개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또한 집이 깔끔해야 기의 흐름이 좋다. 풍수지리를 연구했다”며 아침 기상과 동시에 청소를 시작해 집안 곳곳 풍수지리와 관련된 물건들을 소개해 폭소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성시경을 향해 안방에 큰 거울을 치우지 않으면 연애를 계속 못할 것”이라고 조언해 재미를 더했다.
한보름은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했는데, 봉사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애견 미용사 자격증을 땄다”며 능숙하게 반려견을 미용했다. 바리스타 자격증 소유자답게 라떼아트를 하고, 실내 다이빙장에서의 프리 다이빙을 즐기는 등 반전 열정가의 모습을 뽐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