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참시` 고은아, 광고촬영에서 배우 포스 "너무 우아해"
입력 2020-08-22 2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고은아가 오랜만에 배우 포스를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고은아, 노라조의 조빈,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은아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오랜만에 씻는모습을 보여줘서 MC들을 놀라게했다. 스케쥴을 가는동안 고은아는 핑클의 노래를 들었다. 고은아는 제가 기분이 가장 좋을 때 듣는 노래가 핑클”이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촬영 현장에 들어서 고은아는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받았다. 메이크업 직후 완전한 배우 포스에 MC들이 놀랐다.
고은아는 촬영에 들어가자 프로다운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송은이는 카메라를 잡아먹는다”며 환호했다. 양세형은 고은아의 화보촬영 모습을 오늘 최고의 1분이다.”라고 말했다.
고은아의 언니는 저렇게 잘하는 애가 은퇴까지 생각했었다니 너무 슬펐다” 며 그동안 혼자서 마음고생 심했을 동생 생각에 울컥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