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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고은아, 물티슈 한 장에 예민 폭발…언니 “정말 난리나”
입력 2020-08-22 23:34 
전참시 고은아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참시 고은아가 물티슈에 예민함이 폭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고은아, 방효선, 미르 삼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은아는 언니 방효선이 물티슈를 사용하려는 모습을 보고선 물티슈 한 장만 써라”라고 말했다.

이에 방효선은 흙이라서 물티슈 한 장 더 써야할 거 같은데”라며 눈치를 봤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물티슈를 쓸 때) 난리난다. 유독 심한 게 물티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장 꺼내면 두 세장이 딸려오는데 그건 집어넣어야 한다. 한 장으로 가구 먼지까지 해결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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