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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母, 예술이 데리고 목동行 “영어 실력 알고파”
입력 2020-08-22 22:01 
살림남2 팝핀현준 딸 예술이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살림남2 팝핀현준 어머니가 예술이를 데리고 목동을 찾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딸 예술이의 조기교육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팝핀현준 어머니는 예술이의 영어 실력을 알기 위해 목동에 위치한 영어 학원을 찾았다.

그는 영어도 지금부터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뒤쳐질까봐 걱정이 돼서 영어 학원에 데리고 갔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예술이는 영어 쓰기 시험부터 문법 독해 어휘 등을 평가했다. 결과는 전체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

팝핀현준 어머니는 중상쯤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중중중중하도 있고, 그래서 놀라기도 했고 걱정도 많이 했다. 예술이 엄마, 아빠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라며 걱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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