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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노라조, 진화하는 타이머 밴드…`재치 甲` 다채로운 매력 발산
입력 2020-08-22 20:26 
백파더 노라조 사진=백파더 캡처
‘백파더 노라조가 타이머 밴드로 활약했다.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타이머 밴드로 출격했다.

백종원은 기름 떡볶이를 본격적으로 볶기 전 재료 준비를 하기 위해 타이머 밴드 노라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노라조는 갑작스럽게 '백파더송'을 준비했고, 몇 초간 가사를 잊어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빠르게 무대에 적응하며 '백파더송'을 열창했고, 30초의 짧은 시간에도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백종원은 "지난주에 노라조가 한 번도 등장을 안 해서 가사를 잊었다"며 웃었고, 조빈은 "어디서 나올지 모르겠다"며 고백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노라조는 두 번째 무대를 가졌고, 긴 분량의 '백파더송'을 소화했다. 이에 노라조는 "앞으로 이렇게 길게는 하지 말아달라. 적당히 끊어주셔야 한다"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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