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당차병원 본원 암센터 환자 1명 확진…진료 전면 중단
입력 2020-08-22 10:46 

경기도 분당차병원(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병원 진료가 전면 중단됐다.
분당차병원은 본원 암센터에 입원 중인 환자 1명이 22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은 이에 따라 외래환자를 받지 않는 등 진료를 모두 중단했다.
병원 관계자는 "확진된 환자가 입원하기 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만큼 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병원 출입도 금지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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