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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보연, 이민정 건넨 말에 충격…왜? [M+TV컷]
입력 2020-08-22 10:33 
한번다녀왔습니다 김보연 이민정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보연이 이민정 말에 충격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가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보연(최윤정 역),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의 더욱 깊어지는 관계가 그려진다.

앞서 방송에서는 최윤정(김보연 분)이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연애를 목격, 충격에 빠졌다. 한차례 이혼을 겪었던 만큼 최윤정은 두 사람에게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고, 윤규진은 송나희가 아니면 안 된다”며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이기적인 최윤정의 태도에 결국 분노, 부모와 자식 간의 연을 끊고 싶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이에 세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흐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윤정과 송나희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송나희의 방문에 놀란 듯한 최윤정과 그런 그녀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 송나희의 모습이 담긴 것. 더욱이 수심 가득한 이들의 표정에서는 깊은 고민까지 엿보여 최윤정과 송나희가 나눈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심각한 분위기의 두 사람 앞에 뜻밖의 사건이 펼쳐진다. 이날을 기점으로 그간 송나희를 좋지 않게 보던 최윤정이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고.

과연 송나희가 최윤정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향방으로 흘러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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