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 10시께 수유동 4·19 삼거리에서 관광버스와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해 7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습니다.
7명의 사망자는 모두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61살 이모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 10여 대를 잇따라 들이 받은 뒤 마지막에 있던 아반떼 차량을 완전히 덮치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7명의 사망자는 아직 신원 파악이 되지 않은 가운데 대한병원 6명, 한일병원에 1명이 안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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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사망자는 모두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61살 이모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 10여 대를 잇따라 들이 받은 뒤 마지막에 있던 아반떼 차량을 완전히 덮치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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