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천 신하초교 교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학생 등 23명 검사
입력 2020-08-22 09:57 

경기 이천시는 부발읍에 있는 신하초등학교 교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교직원은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하초등학교 3동에서 근무했으며 동료 교직원 3명, 학생 20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밀접접촉한 교직원 3명은 검체를 채취한 뒤 자가격리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교직원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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