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23 18:35  | 수정 2009-04-23 18:35
▶ 추경 심사 시작…여야 시각차
국회가 본격적인 추가경정예산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추경 규모에 대한 여야 시각차가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 검찰, 소환 준비…주말까지 답변
검찰은 다음 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측은 검찰이 보내온 서면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주말까지 검찰에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민주당, 'MB 측근 특검법' 발의
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 도입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정치공세라며 일축했습니다.

▶ 해운업 구조조정…펀드로 선박 매입
정부가 4조 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해 100여 척의 선박을 사들이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 "한국 경제 여전히 위험한 상태"
일부 경제 지표들이 개선되면서 경기 회복론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한국 경제는 매우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 아파트 분양가 안정세…천만 원 하회
아파트 분양가의 거품이 꺼지면서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천만 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 불법 대출 수수료 편취 급증
최근 대출을 알선하면서 불법 대출 수수료를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 '최진실 사채설' 증권사 직원 기소
검찰은 고 최진실 씨의 사채설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증권사 직원 두 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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