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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의 `죽인밤`, 코로나19 여파로 10월 개봉 연기[공식]
입력 2020-08-21 14: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정현 신작 코미디 스릴러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 브라더픽쳐스·TCO더콘텐츠온 제작) 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또 다시 한번 개봉을 연기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측은 21일 "고심 끝에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개봉일을 10월로 연기했다"고 알렸다.
이어 "8월부터 개봉을 준비 중이었으나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9월, 다시 10월로 변경하게 됐다. 제작보고회는 따로 진행하지 않고 곧바로 언론·배급 시사회 진행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다.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 등이 출연하고 '점쟁이들' '차우' '시실리 2km'의 신정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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