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기업 해외투자 '미국' 최고 선호
입력 2009-04-23 17:50  | 수정 2009-04-23 17:50
중국 기업들은 미국이 외국기업들에 배타적
이지 않고 선진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투자처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무역촉진회는 '2009년 중국기업 대외투자 현황과 방향' 보고서에서 중국 기업들이 가장 투자를 많이 하는 나라가 미국, 홍콩, 일본, 베트남, 독일, 호주, 싱가포르, 러시아, 영국, 인도 등의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국무역촉진회가 4개월간 중국의 천 개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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