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심 '음식문화 전문도서관' 개관
입력 2009-04-23 17:07  | 수정 2009-04-23 17:07
국내 처음으로 7천여 권의 음식문화 도서와 260권의 관련 고서를 보유한 '음식문화 전문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농심이 마련한 음식문화 전문 도서관은 열람실과 북카페·서고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사서와 음식역사 전문가들도 도서관 내에 배치됐습니다.
농심은 도서와 개원을 위해 프랑스 문화원을 통해 150여 권의 문화자료를 기증받았으며, 북한에서 출판된 이색 서적과 고려시대 정몽주의 '포은집' 등 전통식 문화 자료도 대거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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