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울산 북구 후보 사퇴
입력 2009-04-23 16:39  | 수정 2009-04-23 16:39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태선 후보가 오늘(23일) 사퇴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 사퇴한다며 민노당 김창현 후보와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에게도 단일화하라고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전국 재보선 지역에서의 반 이명박연대가 필요하다며 울산뿐만 아니라 인천 부평을 선거구 등 다른 지역에서도 야권 후보가 단일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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