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천 한상대회 "한국경제 회복·활력 모멘텀"
입력 2009-04-23 16:23  | 수정 2009-04-23 16:23
재외동포재단이 오는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제8차 세계한상대회에서 한국경제의 회복과 활력을 겨냥한 한상과 국내기업의 적극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오늘(23일) 중국 베이징 힐튼 호텔에서 제14차 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올해 인천 대회의 기본계획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영건 이사장은 회의에서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제7차 한상대회가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인천대회는 8월7일~10월25일까지 열리는 인천 세계도시축전과 연계돼 시너지가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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