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와 미 2사단 이전문제를 놓고 한미 간 고위급회담이 열려 이견을 어느 정도 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장수만 국방부 차관과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용산 연합사령부 회의실에서 용산기지와 미 2사단의 평택이전 시기와 비용 부담 등을 조율했고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진전을 계기로 다음 주 예정된 회담에서는 최종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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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장수만 국방부 차관과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용산 연합사령부 회의실에서 용산기지와 미 2사단의 평택이전 시기와 비용 부담 등을 조율했고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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