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8천226억 원, 영업이익 1천1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7%와 1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올 1분기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공사가 진행 중인 해외 플랜트와 토목 공공공사 부문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1분기 신규 수주는 9천52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조 719억 원에 비해 77%나 감소했습니다.
GS건설은 이에 대해 "올해는 세계 경제위기로 대규모 해외플랜트 공사 발주와 수주액이 줄어들었다"며 "다만 예년보다 삼척-동해간 고속도로 등 공공공사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등 환경분야 수주는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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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올 1분기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공사가 진행 중인 해외 플랜트와 토목 공공공사 부문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1분기 신규 수주는 9천52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조 719억 원에 비해 77%나 감소했습니다.
GS건설은 이에 대해 "올해는 세계 경제위기로 대규모 해외플랜트 공사 발주와 수주액이 줄어들었다"며 "다만 예년보다 삼척-동해간 고속도로 등 공공공사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등 환경분야 수주는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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