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세력 확대에 나선 탈레반 반군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100㎞ 떨어진 부네르 지역까지 점령했다고 현지 당국자와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무장한 탈레반은 부네르에서 라디오 연설을 내보내고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 지역 경찰과 당국자들은 피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목격자들은 말했습니다.
탈레반은 지역 유지의 주택 일부를 점거했으며,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음악과 영화 판매를 금지하고 남성들이 면도하지 못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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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탈레반은 부네르에서 라디오 연설을 내보내고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 지역 경찰과 당국자들은 피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목격자들은 말했습니다.
탈레반은 지역 유지의 주택 일부를 점거했으며,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음악과 영화 판매를 금지하고 남성들이 면도하지 못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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