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대·조선대 등 정상화 방안 심의
입력 2009-04-23 10:40  | 수정 2009-04-23 10:40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소속기구인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늘(23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세종대와 조선대, 상지대 등 3개 대학의 정상화 방안에 대해 심의합니다.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됐던 3개 대학은 지난해 6월 말로 임기가 끝나 임시이사를 다시 파견할 것인지 정이사를 선임할 것인지를 논의해 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2일 이들 3개 대학과 함께 정상화 방안 심의 대상이었던 광운대에 대해 임시이사를 재파견하기로 한 바있어 나머지 3개 대학에 대해서도 같은 결정을 내리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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