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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짧은 의상에 민망..."옷이 나오다 말았다"
입력 2020-08-20 1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이 제작진이 준비한 노출 의상에 경악했다.
20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의 ‘블링블링 노래에 맞춰 열혈 댄스 연습에 나선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에 이어 2주째 연습실로 출근한 문세윤은 근황 토크를 나눌 겨를도 없이 단장에게 숙제검사와 스파르타식 강습을 받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단장은 계속 ‘다시 한번 갈게요”를 외치며 완벽한 안무를 추구했고 이에 문세윤은 여러 번 휴식시간을 요구하다 결국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더 쉬어보고자 일부러 댄서들에게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문세윤은 제작이 완성된 댄스 의상을 입고 시연에 나섰다.
옷을 살펴본 문세윤은 옷이 나오다 말았다”라며 짧은 상의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고, 직접 착용하고 손동작을 선보이자 허리부터 어깨까지 드러나는 노출로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문세윤은 옷이 많이 올라가서 노출된다. 영식이형 빨리 수선해 줘요!”라고 버럭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오늘부터 댄스뚱' 촬영으로 수난을 겪고 있는 문세윤의 모습은 2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제공| '오늘부터 댄스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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