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교육청 "제2 국제고 계획 없다"
입력 2009-04-23 10:35  | 수정 2009-04-23 10:35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6월까지인 공정택 교육감의 현 임기 중에는 제2 국제고 설립을 승인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 차원에서 국제고 설립 계획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며 "현 교육감 임기 중에 제2 국제고 설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노원구와 영등포구가 국제고 설립에 적극적이지만 이는 해당 자치구의 바람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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