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진서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광화문 집회 등과 연관성 없어"
입력 2020-08-20 10:36  | 수정 2020-08-27 11:04

충남 당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당진시는 오늘(20일) 2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진 7번째 확진자인 A씨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음악 관련 교육을 받고 온 뒤 발열 증상을 보여 어제(19일) 당진시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초기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서울 사랑제일교회나 광복절 광화문 집회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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