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종로에 '외국인 지원빌딩' 설립
입력 2009-04-23 09:30  | 수정 2009-04-23 09:30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외국인 비즈니스센터와 메디컬센터, 출입국 사무소 등 행정서비스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외국인 지원 통합센터가 들어섭니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종로구 서린동 63번지 일대에 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의 빌딩을 짓는 내용의 '서린 도시환경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역은 현재 종로 영풍빌딩과 광은빌딩 사이에 위치한 지상 주차장으로, 서울시는 이 주차장 부지에 '글로벌 클로스터 빌딩'을 조성하고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