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4.29 재보선 인천 부평 집중 유세
입력 2009-04-23 08:13  | 수정 2009-04-23 10:27
4.29 재보궐 선거일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유일한 수도권 선거구인 인천 부평을 공략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유세를 펼칩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23일) 오후 인천 부평역사박물관에서 최고·중진 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GM대우 살리기 방안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합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도 인천 부평에서 중소기업 간담회를 하고 지역 경제 부흥 전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경북 경주에서 하루 종일 이채관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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