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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빚맞은 행운의 적시타 치고 미소 활짝` [MK포토]
입력 2020-08-19 19:0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1, 2루에서 KIA 김민식이 선제 1타점 적시타 치고 출루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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