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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오지은, 남편과 체스 삼매경 "태풍으로 홍콩 주식시장도 닫아"
입력 2020-08-19 1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오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태풍으로 홍콩 주식시장도 모두 닫았나 봐요.. 오늘은 차분히 앉아서 남편하고 머리로만 만보 걷기로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지은이 체스판을 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지은은 "체스 잘하고 싶어. 어쨌든 만보 인증"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답답하겠다", "고생이 많다", "건강 조심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17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오지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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