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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과 똑닮은 눈웃음..."좋은 오후 보내세요"
입력 2020-08-19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과 똑닮은 눈웃음을 보였다.
이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담이랑 점심 먹고 이제 집 정리 마저 해야겠어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딸 유담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화정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에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아빠 정준호를 쏙 빼닮은 유담의 눈웃음은 귀엽고 예쁘다. 나란히 흰 원피스를 입은 모녀의 미모가 상큼하다.
누리꾼들은 "하정 씨는 생얼인데 피부가 빛이 나요", "유담이 너무 귀여워요", "똑닮았네", "아빠를 더 많이 닮은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과 배우 정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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