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 신진 디자이너 11명 선정
입력 2020-08-19 16:07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는 어제(18일) 문화역서울284에서 ‘2020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 열린 ‘한복디자인 프로젝트는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한복의 산업화와 현대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시작된 기획입니다.

이번 공모전 참가자 77명 중 수상자 11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특별상은 최연소 초등생 참가자에게 돌아갔습니다.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은 앞으로도 한복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한복의 가치와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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