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전 여행의 동반자` 쌤소나이트, `항균 컬렉션` 출시
입력 2020-08-19 15:55 
[사진 제공 = 쌤소나이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반 인터내셔널'의 항균(Antimicrobial) 기술을 적용한 항균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항균 컬렉션은 마스크 파우치, 캐리어 커버, 캐리어 핸들커버 3종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마이크로반 항균 기술을 적용한 패브릭으로 제작됐다. 유해 세균으로 발생하는 얼룩이나 냄새 및 마모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
마스크 파우치는 사용 중인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여분의 새 마스크를 분리 보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캐리어 커버는 사용하지 않을 때 지퍼 파우치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 손이 가장 많이 닿는 스틱 핸들, 탑 핸들, 측면 핸들에 씌울 수 있도록 3종 세트로 구성된 캐리어 핸들커버는 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 푹신한 패딩 소재로 제작해 그립감도 우수하다.

가격은 마스크 파우치 2만3000원, 캐리어 커버(S/M/L 사이즈) 3만5000원~4만5000원, 핸들 커버 세트 1만2000원이다.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지원 쌤소나이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파트장은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반과 협력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항균 컬렉션'은 여행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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